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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민 심리상담 정신 건강 관리
최근 정부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이 사업은 정신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대상자를 지원하고 간편한 신청 절차를 제공합니다.
1. 지원 대상
심리상담 바우처 르포그램의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입니다. 또한, 꾹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선별검사 점수가 10점 이상인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상태로 확인된 사람도 포함됩니다. 대상자에게는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이 제공됩니다.
2. 지원 내용
-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 8회 제공.
- 1회당 최소 50분 이상, 1:1 대면 상담.
-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까지 사용 가능.
- 서비스 제공 인력은 국가 및 민간 자격을 갖춘 전문가 (정신건강전문요원,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상담심리사 등).
3. 서비스 유형 및 가격
- 제공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에 따라 1급과 2급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 1급 유형: 1회당 8만 원, 본인 부담금: 소득 수준별 0~30% 2급 유형: 1회당 7만 원, 본인 부담금: 소득 수준별 0~30%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본인 부담금 면제
4. 신청 방법
방문신청은 우울. 불안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분은 의뢰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복지로)신청은 올해 10월부터 제공될 예정입니다.
5. 문의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연합회: 1577-0199
6. 결론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은 지금 바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정신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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